휴롬, 'IHS 2024' 참가…"미국시장 공략"
신제품 'H410' 첫 공개
입력 : 2024-03-18 16:22:19 수정 : 2024-03-18 16:22:19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휴롬이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 'IHS 2024(Inspired Home Show 2024)'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IHS 2024는 40개국 28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6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독일 암비안테(Ambiente), 홍콩 홈 인스타일(Home InStyle)과 함께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힙니다. 올해 행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9일까지 개최됩니다.
 
휴롬은 전시 및 시연부스를 운영하며 신제품 착즙기 H410을 첫 공개하고 스테디셀러 착즙기 H400, H320 등 다양한 라인업의 착즙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CCA 주스 등의 착즙 시연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착즙주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IHS 2024 박람회는 휴롬이 올해 참가한 세 번째 해외 전시회입니다. 휴롬은 해외 소비자 및 바이어들과의 접점을 적극 확대하며 휴롬의 건강 가치를 전파할 예정입니다. 미국 시장 내에서 채소 과일과 착즙주스의 건강 효과를 경험한 유명 미식축구 선수인 닉 보사와 베스트셀러 작가인 크리스 카 등 글로벌 앰배서더를 통해 미국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휴롬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 'IHS 2024(Inspired Home Show 2024)'에 참가했다. (사진=휴롬)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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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