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선착순 계약
입력 : 2024-06-27 15:19:44 수정 : 2024-06-27 15:19:44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합니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동이고 전용면적 59~84㎡, 총 1779가구 규모로 지어집니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6월입니다. 이달 29일부터 진행되는 계약에 한해 1차 계약금 500만원, 계약금 5% 혜택을 제공하고 향후 계약조건 변경 시 기존 계약자를 포함해 소급적용하는 계약 안심 보장플랜도 시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 재정비 촉진지구는 대전 서구 도마동과 가장동 일원에 약 2만5000여 가구 조성을 목표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도보거리에 용문역이 위치했으며, KTX 서대전역 이용이 가능합니다.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충청권 광역철도의 1단계(계룡~신탄진 구간) 사업이 착공에 들어간 가운데, 지구 내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에 해당하는 도마역 신설도 예정돼 있습니다. 이와 함께 대전광역시를 순환하는 38.1㎞ 노선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도 올해 중 착공 예정입니다. 단지 인근에는 올해 하반기 착공되는 충청권 광역철도 용두역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주변 생활 인프라로는 단지 반경 1.5km 내에 가장초, 내동초, 변동초, 봉산중, 내동중, 대전서중 등 학교들이 위치했습니다. 둔산동 학원가도 인근에 위치했습니다. 용문역네거리 일대의 상권과 롯데백화점, 한민시장 등이 가깝고 둔산동 일대에 대전시청, 정부대전청사, 대전경찰청 등의 각종 관공서와 대학병원, 이마트 둔산점, 트레이더스 월평점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합니다.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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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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