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는 넥슨
창립 30주년 기념 청사진 제시
B2C 최대 규모 300부스로 참가
'G-CON'서 네오플·넥슨게임즈 강연
입력 : 2024-08-28 14:21:12 수정 : 2024-08-28 14:21:12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넥슨은 11월14~17일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넥슨 관계자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유저에게 게임의 재미뿐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지스타 2024 참가를 확정했다"며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 참여를 통해 유저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동시에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스타 2024 넥슨 부스는 미래를 향해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아 300부스 규모의 대형 B2C 전시관으로 구성됩니다. 넥슨은 여기서 주요 신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B2B관도 30부스 규모로 조성하고, 야외 부스에서 유저 이벤트존도 구성합니다.
 
지스타 기간 진행하는 'G-CON 2024'에선 윤명진 네오플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합니다. 김용하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도 강연자로 참석합니다. 각 강연 주제는 추후 'G-CON' 웹사이트에 공개됩니다.
 
김정욱 넥슨 공동 대표는 "유저분들이 넥슨과 함께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 참가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강대현 넥슨 공동 대표는 "넥슨만의 독보적인 지스타 운영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전시 기간 동안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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