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PB, '프리미엄 브랜드' 4년 연속 1위
입력 : 2011-05-25 14:46:00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신한은행은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기업 인증식'에서 신한 프라이빗 뱅크(PB) 부문이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올해 4회째를 맞았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브랜드 인지·이미지·미래가치·마켓 리더십·로열티 등 5개 부문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해 선정하고 있다.
 
 
신한PB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자산가를 대상으로 원스톱 뱅킹서비스, 부동산 종합관리서비스, 세무·법률 서비스, 유언상속관리와 가업승계 서비스 등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2년 출범한 신한PB는 서울과 수도권 총 20개의 센터에서 70여명의 프라이빗 은행원이 종합자산관리를 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한PB가 ‘자산관리 그 이상의 서비스’라는 브랜드 철학을 지키며 고객지향 서비스를 추구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PB시장 1위 은행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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