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7일 이사회를 열어 프라임 프로커리지 진출을 위한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확정했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따르면 자기자본 3조원이 넘어야 프라임 브로커리지를 포함한 종합금융투자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현재 우리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2조6710억원(6월 말 기준)으로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요건을 충족할 수 있게 됐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