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ETF실전투자대회 1위 시상
입력 : 2011-11-23 11:27:52 수정 : 2011-11-23 14:01:50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011 뱅키스배 ETF(상장지수펀드) 실전투자대회'에서 3000리그 KINDEX(비교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 부문은 12.13%, KODEX(코스피200 지수를 추적하는 ETF) 부문은 27.27%의 수익률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3000리그 각 부문 1위인 임명섭씨(12.13%, KINDEX 부문)와 강건씨(27.27%, KODEX 부문)에게 상금 2000만원씩, 300리그 1위인 강형묵씨(21.31%, KINDEX)와 송문철씨(27.36%, KODEX)에게는 상금 500만원씩 전달했다.
 
이외에도 지난 8월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10주간 진행한 대회 기간 동안 매주 '주간수익률 리그' 수상자를 별도로 선정하는 등 총 1억9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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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