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인기 아이돌 아이유의 소속사로 알려진
로엔(016170)이 최대주주인 SK플래닛에 자사주를 처분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3분 로엔은 전날보다 2.78% 오른 1만4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자사주 103만3313주를 최대주주인 SK플래닛에 148억2804만1550원에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처분주식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인해 취득한 자기주식을 처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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