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캠리, 美 '최고 리디자인 자동차' 톱10 선정
입력 : 2011-12-28 10:31:21 수정 : 2011-12-28 10:33:02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한국도요타는 뉴 캠리가 미국 자동차 전문웹사이트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2012 베스트 리디자인 자동차'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 도요타의 뉴캠리가 미국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베스트 리디자인 자동차'의 톱10에 선정됐다.
 
켈리블루북은 "지난 9년간 미국의 베스트셀링 모델 자리를 지켜온 캠리가 이번에도 새롭게 재탄생했다"며 "경쾌하고 역동적인 외관,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 응답성이 뛰어난 핸들링, 연비 효율성 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평가했다.
 
뉴 캠리는 세련된 스타일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한층 향상시킨 7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서, 인체공학적 시트와 동급 최초의 10 에어백 시스템 등 탑승자를 배려한 103가지 세심한 디테일이 반영됐다.
 
또 캠리 하이브리드는 기존 모델(19.7km/L)에 비해 약 20% 향상된 리터당 23.6 km/L 라는 공인연비를 달성해 현존하는 중형 세단 중 최고의 연비를 획득했다.
 
한편, 한국도요타는 내년 1월18일 공식 출시되는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의 마이크로 사이트(www.toyota-newcamry.co.kr)를 새롭게 오픈하며 대대적인 사전 시승 예약을 접수 받고 있다.
 
도요타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을 통한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김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