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피지수가 1900선을 웃돌고 있지만 상승 탄력은 둔화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4.51포인트(0.77%) 오른 1906.9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7억원, 341억원 사들이고 있다. 기타계에서도 678억원이 유입되고 있다. 개인만이 1845억원 매도 우위다.
운수창고업종이 2.51% 오르며 전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현대글로비스(086280)가 5% 가까이 오르며 업종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 운송장비, 섬유의복, 통신업종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현재는 전날보다 4.57포인트(0.89%) 오른 517.83을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5.70원 내린 1136.1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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