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기성기자] 박희태 국회의장이 9일 의장직을 전격 사퇴한다. 한종태 국회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의장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의장실 관계자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돈봉투 파문의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한 대국민사과와 함께 그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의장직을 사퇴하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기성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김기성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국장석에서)이재명의 민주당 그리고 정권심판 (국장석에서)좌초하는 '민주당' (국장석에서)왜 최태원이 송구? (국장석에서)이재명의 최우선 과제는 ‘생존’이다! (국장석에서)'서울의 봄'을 기대하며 관련 기사 더보기 한명숙 "검찰, 공식 사과해야" 한나라·민주, 돈봉투 놓고 설전 '돈봉투 의혹' 안병용 당협위원장 구속기소 새누리당 공천헌금 고발건 각하 예정 홍준표 “박희태, 사법책임 아닌 정치책임” 퇴진 길 열어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