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쉐프의 '엘본 더 테이블',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메뉴 출시
입력 : 2012-02-09 17:42:58 수정 : 2012-02-09 17:42:58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창의적 요리사인 최현석 쉐프의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엘본 더 테이블(ELBON the table)'은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메뉴는 엘본 더 테이블 신사동 본점과 일산점에서 발렌타인데이 디너 타임에만 맛 볼 수 있는 한정 메뉴다.
 
연인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달콤한 초콜릿 전채요리로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엘본 더 테이블 일산점을 찾는 고객은 초콜릿 푸아그라를 시작으로 새우 볼을 곁들인 핑크색의 비트 크림수프, 유자 동치미 젤리와 참치로 맛을 낸 카카오 누들, 양파소스의 한우 스테이크, 퐁당 쇼콜라, 하와이안 코나 커피 등 총 6종의 스페셜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신사 본점에서는 소금을 곁들인 전복구이와 고추장 버터소스의 구운 아귀 요리가 추가된 총 8종의 스페셜 메뉴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엘본 더 테이블의 파티쉐가 직접 만든 달콤한 수제 초콜릿이 무료로 제공한다.
 
예약은 신사점(02-547-4100), 일산점(031-822-3840)의 각 전화로 문의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elb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형식 사업부장은 "이번 스페셜 메뉴는 특별한 날에 로맨틱한 맛과 분위기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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