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6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협력사 대표 20명을 초청, '2012 상생경영을 위한 협력사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영두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원활한 소통과 신뢰에 기반을 둔 파트너쉽을 더욱 강화해 서로 한 단계씩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기업 7대 실천 과제 가운데 하나인 협력사 상생경영을 위해 절차개선, 원가절감 등 협력사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 협력사 직원의 자기개발 기회 부여와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 할 수 있도록 사이버 외국어 과정 개설, 협력사 서비스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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