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아나패스, 삼성電 OLED TV 양산 수혜주..'上'
입력 : 2012-05-10 09:10:19 수정 : 2012-05-10 09:10:47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아나패스가 삼성전자의 OLED TV 양산에 직접적인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7분 현재 아나패스(123860)는 가격제한폭인 1650원(14.86%)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늘 양산형 55인치 OLED TV를 공개할 계획”이라며 “아나패스는 삼성전자에 LCD TV용 T-Con을 납품하고 있고 OLED TV용 T-Con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기 때문에 이번 삼성전자의 OLED TV 양산에 따라 직접적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아나패스의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5.8배로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홍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