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곡물값 뛰며 관련株도 '뜀박질'
입력 : 2012-07-04 09:18:06 수정 : 2012-07-04 09:18:57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옥수수와 밀 가격이 급등하는 등 곡물가 상승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11분 현재 효성오앤비(097870)는 전일대비 7.63% 오른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현지시각)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되는 옥수수 1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2.9% 오른 부셸당 6.7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부셸당 6.76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10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밀 선물 9월물 가격 역시 부셸당 7.99달러로 전날보다 3.5% 올랐다. 장중 한때는 부셸당 8달러를 넘어 지난해 8월말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두 11월물 선물 가격도 전날보다 2.6% 오른 부셸당 14.7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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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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