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급등 피로에 '혼조세'
입력 : 2012-08-06 16:53:48 수정 : 2012-08-06 16:55:02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혼조세다. 전거래일 급등한 데 따른 피로감이 작용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46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11.90포인트(0.21%) 내린 5775.38을 기록중이다.
 
독일 DAX40지수는 2.52포인트(0.04%) 오른 6868.18에, 프랑스 CAC40지수는 8.30포인트(0.25%) 내린 3365.89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주들은 혼조세다. 바클레이즈는 0.84% 오르고 있고, 로얄뱅크오브스코틀랜드와 로이츠뱅킹이 강보합이다. 스탠다드차타드는 0.5% 내리고 있고, HSBC홀딩스도 0.98% 약세다.
 
원자재 관련주들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BHP빌리턴과 BP가 약보합 기록중이다. 리오틴토는 0.79% 상승이다.
 
독일증시에서는 도이치뱅크가 0.9% 하락중이다. 자동차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포르쉐가 3.22% 급등하고 있고, 폭스바겐과 BMW자동차도 0.9% 오름세다.
 
프랑스증시에서 BNP파리바는 2.5% 오르고 있지만, 소시에떼제네랄이 0.05% 내리고 있다. 푸조는 0.84% 전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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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