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성의 글로벌 핫이슈(아시아)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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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소비자신용 10개월 연속 증가세
2. 獨, 유로본드 도입 청신호?
3. 그리스, 유로존 이탈은 없다
4. 伊 경제, 4분기 연속 위축
▶美 소비자신용 10개월 연속 증가세
· 연준, 6월 소비자 신용 계절 조정 기준으로 65억 달러 증가
· 전문가 예상치 100억 달러 하회
· 5월 수치, 171억 달러 → 167억 달러로 하향
· 2분기 소비자 신용 연율 5% 증가
▶소비자신용 증가세 이끌어 소비 확대 가능성 감소
· 6월 소비자 신용 증가 자동차 할부 등 비리볼빙 대출 주도
· 비리볼빙 대출 6월 102억 달러 증가
· 학자금 대출, 소비자 신용 증가세 이끌어
· 신용카드 등 리볼빙 대출은 37억 달러 감소
▶獨, 유로본드 도입 청신호?
· 독일 사회민주당 유로본드 도입을 위해 헌법 개정 요구
· 기독교민주당, 유로본드 반대에 총선 앞두고 정치적 승부수 던진 셈
· 사민당, 메르켈 총리 위기관리 능력 없다며 유로존 붕괴 막기 위해
재정동맹과 유로본드 도입 위해 국민투표 통한 독일 헌법 개정 제의
▶사민당. 유로존 입장과 통한 것…ECB 역시 환영
· 가브리엘 대표, 공동 재정 및 세금 정책 없이 유로존 지킬 수 없다
· 유로본드 발행시 위기국 국채 조달 비용 낮지만 독일 조달비용 상승
· 드라기 총재, 전주 위기국 요청 있다면 4,400억 EFSF와 함께
유로존 채권시장에 개입 의사 밝혀
▶그리스, 유로존 이탈은 없다
· 유로그룹 의장, 그리스 유로존 이탈 바람직하진 않다며 통제 가능
· 그리스, 유로존 이탈은 막대한 리스크 수반할 것이나 현 관점에서
통제 가능한 것
· 그리스, 현재 추가 긴축안 위한 세부안 조정 중
▶伊 경제, 4분기 연속 위축
· 이탈리아 통계청(ISTAT) · 2분기 GDP 성장률 -0.7%
· 전망치 -0.8%보다 소폭 개선 ·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0.8%
· 몬티 총리, 적자 인하 위해 200억 유로 긴축 정책 추진이 경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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