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손해보험 관련주들이 금융당국의 자동차보험 실태조사 착수 소식에 일제히 약세다. 27일 오후 2시30분 현재 한화손해보험(000370)은 전날대비 6.18% 하락한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손해보험(002550)과 메리츠화재(000060), 현대해상(001450)도 각각 2.96%, 1.61%, 1.60% 하락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자동차사고 보험금 지급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2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등 6개 업체를 상대로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정경진 정경진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종목Plus)한화손해보험, 보름간 25% 급등 보험株, 경기방어주 각광.."금융업종 중 가장 든든"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농협, 서울보증보험·LIG손해보험과 전세대출 업무협약 금감원, LIG·현대 등 車보험사 6곳 실태점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