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웅진홀딩스(016880)와 건설계열사 극동건설 법정관리신청 여파가 이틀째 이어지며 웅진그룹주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37분 현재 웅진코웨이(021240)와 웅진에너지(103130)는 전날에 이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웅진케미칼(008000)은 68원(12.30%) 내린 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씽크빅(095720)은 670원(10.15%) 하락한 5930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6일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은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극동건설은 지난 25일 150억원의 기업 어음(CP)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냈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홍은성 홍은성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웅진 계열 총차입금 4.3조원" 금감원, 웅진 회장 부인 내부정보 이용여부 조사 (뉴스초점)무너진 30년 성공신화..웅진그룹 미래는? 웅진코웨이, 지주사 법정관리에도 단기적 내재가치 유효-현대證 은행株, 웅진관련 손실 크지 않을 것-유진투자證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