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송파전시장 신규 오픈..영업 개시
입력 : 2012-10-05 14:33:32 수정 : 2012-10-05 14:34:47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딜러인 아우토플라츠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송파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 중 최대크기인 연면적 2977.53㎡(902.28평), 5층 규모로 새롭게 신설된 송파전시장은 총 1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폭스바겐 전 차종을 모두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고객 관리를 위해 딜러 최초로 자체 교육장을 마련해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자동차 전시 및 판매뿐 아니라, 주요 작가의 미술품 전시가 개최되는 오토 갤러리, 명사 강연·세미나 등이 가능한 문화공간,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위해 키즈룸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고객밀착서비스가 더욱 강화됐다.
  
송파전시장을 오픈한 폭스바겐 공식딜러사 아우토플라츠의 경우, 현재 분당전시장과 오포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1346㎡ 규모의 문정동 서비스센터를 올해 말에 개장해 해당지역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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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