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2일만에 야구게임 1위
입력 : 2012-10-18 15:58:16 수정 : 2012-10-18 15:59:42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오픈 베타 서비스 개시 이틀만에 동시접속자수 1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지난 17일 PC방 순위사이트인 게임트릭스 기준으로 전체 게임순위 23위를 기록하며 야구게임 1위로 나섰다. <피파온라인2>, <프리스타일풋볼>에 이어 스포츠게임 부문 3위이며, 이는 오픈 베타 서비스 게임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지난 16일 공개된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서비스 첫날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달성했으며, 오픈 둘째 날 저녁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끝난 직후 최고 동접 1만 5000명을 넘어섰다.
 
사용자들은 사실적인 그래픽과 캐릭터들의 자연스러운 투타 모습, 속도감 넘치는 게임 전개, 리얼한 타격감과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 등에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서비스 초반에 발생되는 접속 장애 문제가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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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