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핑크리본 캠페인' 전개
입력 : 2012-10-24 09:55:25 수정 : 2012-10-24 09:57:01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11월1일까지 '유방암 없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 하에 갤러리아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갤러리아 타임월드, 센터시티, 수원점, 진주점, 동백점은 26일부터 11월1일까지 갤러리아 핑크리본 바자회를 진행한다. 바자회 수익금 일부는 대한암협회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 기간 중에는 '갤러리아 핑크 리본 바자 행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갤러리아 핑크리본 바자회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점별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는 에스티로더 프리미엄세트를, 2등 10명에게는 에스티로더 특별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명품관에서는 27일, 28일 이틀 동안 WEST 외관의 4330개 유리디스크 LED를 통해 핑크리본을 영상으로 내보내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마케팅전략팀 관계자는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유방암 인식을 제고하고,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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