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공동 대표이사 선임
입력 : 2012-11-29 16:14:41 수정 : 2012-11-29 16:16:27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대선주조는 29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조의제(60) BN그룹 총괄 부회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박진배(56) 대선주조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조의제 대표이사, 박진배 대표이사
조의제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재무학을 전공했다.
 
또한 삼성 회장 비서실 및 미국 주재 금융분야 총괄 임원을 역임했다.
 
박진배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오비맥주, 삼성 회장 비서실, 동부그룹 임원 등을 거쳤고 지난해 12월부터는 대선주조 부사장으로 근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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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헌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