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전자제품 4대 차별 서비스 실시
입력 : 2013-01-07 09:30:04 수정 : 2013-01-07 09:32:24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지마켓은 전자제품 쇼핑에 대한 4대 차별화 서비스와 K3 자동차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마켓의 전자제품 쇼핑의 4대 차별화 서비스는 ▲원클릭 중고매입 ▲조립PC 1년 무상 A/S ▲컴퓨터 부품 재구매 지원 ▲독도까지 가전 무료 배송 등이다.
 
'원클릭 중고매입' 서비스는 중고 휴대폰, 중고 PC 및 부품을 현금으로 매입해 주는 서비스로 수거, 반송 등 모든 배송비가 무료다.
 
지난해 11월 처음 선보인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12월 한달 동안만 3000건이 넘게 거래되고 있다.
 
'조립PC 1년 무상 A/S' 서비스는 조립 PC의 맹점으로 꼽히는 A/S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1년간 전국 무상 출장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무상 출장 A/S 조립 PC' 카테고리에서 구매한 제품에 한하며, 부착된 A/S 인증 스티커에서 일련번호와 비밀번호를 확인해 간편하게 A/S를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 '전국 무료 배송관'을 통해 구매한 제품의 경우 독도를 포함한 전국 어디서나 배송비 없이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지마켓은 해당 서비스의 이용고객 확대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4개 서비스 중 1개의 서비스만 받더라도 K3(1명) 자동차가 경품으로 지급되는 이벤트에 자동응모 된다.
 
김석훈 지마켓 디지털실 이사는 "업계 1위에 걸맞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쇼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새해에는 전자제품 쇼핑에서도 1등 지마켓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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