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강남대로에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입력 : 2013-02-18 14:17:39 수정 : 2013-02-18 14:20:05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서울 강남대로에 330㎡(100평) 규모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 
 
18일 뉴발란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픈한 플래그쉽 스토어 강남점은 뉴발란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PPF(Past-Present-Future) 컨셉트로 설계됐으며 브랜드를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1층에는 퍼포먼스존돼 있다.
 
국내 최대규모로 설치된 리미티드 존에서는 뉴발란스의 UK라인과US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를 보여 줄 수 있는 각종 감성 컨텐츠도 정기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뉴발란스는 강남역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날을 선물하고자 엑셀런트팩을 판매했다.
 
선착순 300명에게 판매된 '엑셀런트 팩(Excellent Pack)'은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키며 500여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이번에 판매된 엑설런트팩에는 대통령의 신발로 불리는 뉴발란스 990(정가 23만9000원)과 뉴발란스 576(정가 20만9000원)이 각각 10족씩 포함되었고, 운동화, 재킷, 티셔츠 등 8만~15만원대 상품이 무작위로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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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헌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