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탈, 오세원 대표 성실 납세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입력 : 2013-03-04 13:53:38 수정 : 2013-03-04 13:56:13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단조종합정밀기계부품 전문 기업 포메탈(119500)은 4일 오세원 대표이사가 서산국세청에서 열린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포메탈은 1969년 창업한 이래 43여 년간 성실한 납세에 나서왔으며 이번 수상은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정책에 적극동참하기 위하여 공장을 수도권에서 충남 서산일반산업단지로 모두 이전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오세원 대표이사는 "국가가 인정하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를 기본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모범을 보여 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메탈은 지난 1월30일 국내 최초로 뿌리산업전문기업심사를 거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뿌리기술 전문기업 제1호로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오세원(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포메탈 대표이사는 4일 서산국세청에서 열린 제 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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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