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한솔CSN, 분할 재상장 상장예심 청구
입력 : 2013-04-09 10:29:04 수정 : 2013-04-09 10:31:44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8일 한솔제지와 한솔 CSN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한솔제지와 한솔CSN은 각각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으로 분할해 사업부문은 한솔제지와 한솔CSN으로 재상장하고, 한솔제지의 투자부문(가칭 '한솔홀딩스')과 한솔CSN의 투자부문(가칭 '한솔CSN')을 합병해 변경상장할 계획이다.
 
한솔제지는 펄프·종이와 종이제품 제조업체로 분할전 한솔제지의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1조4825억원, 자기자본은 7755억원이다.
 
신설되는 한솔제지의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1조4825억원, 자기자본은 3652억원이고 존속법인인 한솔홀딩스의 자기자본은 4184억원이다.
 
한솔CSN은 화물운송을 중개·대리하는 서비스 업체로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액은 3901억원, 자기자본은 1058억원이다.
 
신설되는 한솔CSN의 매출액은 3901억원, 자기자본은 550억원이고 존속법인인 한솔CSN투자회사의 자기자본은 508억원이다.
 
이번 분할 재상장의 상장 주선인은 신영증권이다.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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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