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목원서 '꿈에그린' 고객 초청행사
입력 : 2013-05-24 13:28:56 수정 : 2013-05-24 13:31:37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 꿈에그린 고객과 함께하는 ‘제이드가든 힐링스쿨’에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주말,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 꿈에그린 고객과 함께하는 '제이드가든 힐링스쿨'을 개최하고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이드가든 수목원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송혜교, 조인성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촬영지로, 최근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화건설은 이번 행사에 1차로 꿈에그린 입주 및 계약고객 50여명을 초청해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수목원 관람, 폴라로이드 포토이벤트와 나만의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앞으로도 꿈에그린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차별화 된 문화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주말인 25일 2차 제이드가든 고객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꿈에그린 고객 영화관람 이벤트와 뮤지컬 데이트 등의 문화마케팅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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