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리로광통신, 상장 7개월만에 매각설..'급락'
입력 : 2013-06-20 09:13:59 수정 : 2013-06-20 09:16:55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지 불과 7개월 만에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우리로광통신의 주가가 급락했다.
 
2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우리로광통신(046970)은 전날대비 9.39%(580원) 급락한 560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로광통신은 19일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 사망 이후 지분을 물려받게 될 상속인들이 지분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최종적인 매각 여부와 매각 상대방, 방법 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향후 재공시될 예정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박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