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제노니아', 모바일 대작 MORPG로 재탄생
입력 : 2013-07-03 09:41:32 수정 : 2013-07-03 09:44:36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게임빌(063080)이 대작 모바일 MORPG(온라인 역할수행게임) 게임을 선보인다.
 
2일 게임빌은 간판 게임 ‘제노니아 시리즈’를 이용한 ‘제노니아 온라인(가칭)’을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한국 모바일 RPG 중 드물게 동양과 서양에서 동시에 히트를 기록한 게임이다. 이 시리즈는 지난 6년 간 5종이 선보였으며, 약 4000만 글로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풀 네트워크 MORPG로 출시될 제노니아 온라인에는 게임빌의 모든 제작 역량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 게임에는 모바일로 즐길 다양한 실시간 플레이 요소가 포함될 예정이다. 
 
게임빌관계자는 "이 게임은 연내 출시될 예정이며, 최근 전 세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다크어벤저’에 이어 MORPG 시장 선점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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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