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5일 남북경협주들이 실무회담을 하루 앞두고 급등세를 타고 있다.
전날 남북한은 석달째 가동이 중단돼 있는 개성공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한쪽 통일각에서 실무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
회담에서는 현지 공장의 시설과 설비 점검, 완제품과 원부자재 반출, 그리고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 방안 등 3가지 의제가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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