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원전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체포 조사 중이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은 "김 전 사장을 어제(4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검찰은 또 김 전 사장의 자택을 어제 압수수색했다. 김 전 사장은 신고리 원전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기철 최기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부음)설창일(법무법인 정도 변호사) 씨 부친상 (부음)여운국(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씨 부친상 (토마토칼럼)횡수설거·횡수설화 쫓기는 검찰, '특검 청탁금지법 적용'… 묘수냐, 무리수냐 (토마토칼럼)검찰, 1년 7개월간 뭐했나 관련 기사 더보기 사법연수원생 95명 '국정원 사건' 엄정수사 촉구 '대마 소지·흡연' 갤럭시 익스프레스 이주현씨 구속 검찰, '비리 의혹' 동작구청장 자택 압수수색 원세훈 前국정원장 12시간 조사..'혐의 전면 부인' 檢 '송혜교 정치인 스폰서 루머" 유포자 24명 약식기소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