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저평가 인식으로 자사주 지속적 매입
입력 : 2013-07-16 11:17:45 수정 : 2013-07-16 11:20:59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제조판매사 제닉(123330)은 16일 최대주주인 유현오 대표가 자사주 4500주를 주당 1만8757원에 사들여 보유주식수를 138.7만주, 지분율은 25.23%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5일에도 핵심임원이 자사주 매입공시를 했으며, 회사에서도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회사와 임원이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제닉 관계자는 "현재 제닉의 주가가 현재 단기적 저평가 되어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며 "임직원과 회사가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닉 관계자는 이어 "하반기부터 국내시장 매출회복과 중국 등 해외시장의 매출이 점진적으로 성장할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의 저평가된 주가는 상당부분 회복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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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