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희망금융 서포터즈' 워크샵 개최
입력 : 2013-09-08 10:03:38 수정 : 2013-09-08 10:07:14
◇서진원 신한은행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희망금융서포터즈들이 본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희망금융 서포터즈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 출범한 '희망금융서포터즈'는 총 40명의 서민금융 전문 상담직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민금융 전담창구 등에서 서민금융 지원제도 및 상품안내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민금융에 대한 교육프로그램과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서민금융에 관한 토론시간,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서진원 행장도 행사에 참석해 서민금융 지원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희망금융서포터즈들은 앞으로도 서민금융 지원의 선도자로서 금융권 서민금융의 나침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 서민금융 전담점포를 오픈해 전담점포 3개와 전담창구 37개를 지방 중소도시를 포함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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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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