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애기자] 횡령 혐의로 기소된 최태원 SK 그룹 회장에 대한 상소심 선고공판이 27일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합의4부(재판장 문용선)는 "판결을 선고하기에 충분히 심리됐다고 인정되므로 판결 선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최 회장측 변호인단은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전날 대만에서 송환됨에 따라 이날 오전 변론재개를 재판부에 신청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미애 김미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법원 "조현오 구체적 증거제시 못해..근거 없는 주장 마라"(종합) (단독)SK그룹 최태원 회장, 내일 오전 '변론재개' 신청 '선거법 위반' 김경재 前새누리당 특보 항소심서 벌금 80만원 MB '내곡동 의혹' 김인종 前처장 유죄 확정 'MB 내곡동 의혹' 경호처 관련직원 전원 유죄확정(종합)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