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현 상황, 양적 일자리 창출이 필요한 시기"
입력 : 2009-02-10 11:47:00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10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 기자회견
 
일자리의 질을 따질 때가 아니라는 허경욱 제1차관의 발언과 관련해 윤 장관은 "지금 상황은 양질의 일자리를 따질만큼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 "갈 직장이 없어 갈곳이 없는 청년 실업자와 가정을 책임질 가장들을 생각한다면 질보다는 양으로 일자리를 유지하고 창출하는데 노력을 쏟아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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