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외제약 발기부전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
입력 : 2009-02-16 09:07:00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중외제약이 자체 개발중인 발기부전치료제가 임상3상시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9시05분 현재 중외제약의 주가는 지난주말보다 9.09%오른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외제약은 지난13일 발기부전치료제(PDE-5 억제제)아바나필의 임상3상시험 계획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3월부터는 서울대, 고려대 등 전국14개 시험기관에서 2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아나바필'의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중 임상을 마치고 2010년에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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