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실현 창의공모전' 시상식 개최
입력 : 2013-12-23 18:05:33 수정 : 2013-12-23 18:09:37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T&G(033780)는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사옥에서 '제4회 상상실현 창의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분야별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301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 18개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이벤트 프로모션 기획 부문에 '오늘은 꽃을 심자'를 출품한 '오늘의 할 일' 팀, 흡연예절 캠페인 부문에 '조선(흡연실)록'을 출품한 '세로토닌' 팀, 지면광고 부문에 '꿈을 키우다'를 출품한 '상상하지' 팀이 차지했다.
 
이날 수상팀에게 최우수상 300만원 등 총 222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KT&G 관계자는 "참가자가 심사위원을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수정할 수 있었던 점이 이번 공모전의 최대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참가자의 상상이 실현될 수 있는 공모전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 서울사옥에서 '제4회 상상실현 창의공모전'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T&G)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정해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