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풍력주가 수주증가로 올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풍력주가 수주 증가로 올해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태웅의 지난해 수주액은 전년대비 32.8% 증가한 4111억원"이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4300억원, 영업이익률은 4%"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진소재의 지난해 수주액은 전년대비 25.6% 증가한 1980억원"이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3487억원, 영업이익률 5.1%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진소재의 경우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9.4배로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감안하면 PER이 매력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