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헬스케어株, 미국발 악재에 급락
입력 : 2009-02-27 11:31:00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헬스케어 관련주들이 미국 정부가 헬스케어 시스템을 수정할 것이라는 소식에 27일급락하고 있다.
 
전일 상한가까지 올랐던 유비케어가 전일대비 8.19%하락한 1345원에 거래되는 것을 비롯해 비트컴퓨터 (-8.97%), 인성정보(-7.94%)도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10%넘게 올랐던 코오롱아이넷은 6.15%하락하고 있다.
 
전일 미 증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10회계년도 예산안 개요를 의회에 제출하면서 추가 금융구제예산을 포함시킨 반면 이를 위해 헬스케어 시스템을 수정할 것이라고 밝히자 관련 업체들의 실적 악화 우려가 부각돼 하락세로 전환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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