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미쏘, 소녀시대 '태·티·서' 모델.."아시아 공략 박차"
입력 : 2014-03-06 17:11:29 수정 : 2014-03-06 17:15:30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랜드가 전개하는 SPA브랜드 미쏘는 글로벌 모델로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미쏘는 "중국과 일본 진출에 따라 현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한류스타 스타일 아이콘인 소녀시대가 미쏘의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발탁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은 최근 미쏘의 2014 봄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는 미쏘의 클래식, 페미닌, 캐주얼 3개 라인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각 멤버들의 개성과 함께 어울려 선보여졌다.
 
미쏘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의 화보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ixxo_kr)와 페이스북 (www.facebook.com/MIXXO.KR)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미쏘 관계자는 "다양한 라인의 아이템들이 평소 패셔너블한 이미지의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과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로 연출이 돼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한-중-일 삼국을 아우르는 SPA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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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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