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이제 '아이패드'로 즐겨라
입력 : 2014-04-03 09:04:54 수정 : 2014-04-03 09:09:04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무료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아이패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스스톤 아이패드 버전은 한국 등 다른 지역에서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또 안드로이드, 아이폰 및 윈도우 태블릿 버전들도 개발 중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하스스톤은 블리자드의 인기 시리즈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 등장하는 디지털 전략 카드 게임으로 지난 3월 13일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CEO는 “하스스톤은 태블릿에 매우 적합한 게임으로 우리는 플레이어들이 거실 소파나, 뒷마당, 카페 등 아이패드를 가지고 갈 수 있는 어느 장소에서든지 하스스톤을 플레이 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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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