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원양자원, 사채 원리금 미지급..'급락'
입력 : 2014-04-29 09:09:19 수정 : 2014-04-29 09:13:43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중국원양자원(900050)이 사채원리금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9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대비 270원(10.7%) 떨어진 2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에서 "지난해 10월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에 대한 원리금 총 204억원을 갚지 못했다"고 밝혔다.
 
미지급금액은 자기자본의 4.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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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