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월드컵 프로모션 진행
입력 : 2014-06-12 16:48:52 수정 : 2014-06-12 16:53:06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마리오아울렛은 1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월드컵 승리 기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예선전에서 승리 시, 익일 하루 동안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쉬즈미스, 리스트, 로엠 등 60여개 브랜드 인기 상품을 기존 할인가에 5~30% 추가 할인 판매한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빨간색 컬러 아이템을 최대 65% 특가에 선보이는 '레드(RED) 아이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푸마의 빨간 티셔츠는 7000원에, 닥터마틴 빨간색 레인부츠와 크록스의 빨간색 아동 샌들은 각각 4만원대와 2만원대에 판매한다.
 
월드컵 역사상 첫 4강 진출을 이뤄냈던 2002년을 추억하며 '어게인(AGAIN) 2002 그때 그 가격 상품전'을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 예정이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면 내달 3일까지 연장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월드컵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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