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SK건설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분양중인 강변 SK VIEW(뷰) 아파트가 전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용면적 84㎡ 168가구, 101㎡ 1가구 등 169가구가 모집에 총 498명의 청약 신청이 몰렸고, 이 가운데 유일한 펜트하우스인 101㎡는 최고 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을 마쳤다.
강변 SK VIEW는 지난 7일 개관한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이미 청약 성공이 예견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최근 각광받는 평면은 물론 지하철 2호선 역세권에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광진구의 뛰어난 인프라 및 도심재정비촉진지구의 개발비전까지 갖춘 지역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는 오는 20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25일부터 27일까지 계약이 진행되며, 25일부터 26일까지 청약을 실시하는 오피스텔은 2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7일과 28일에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능동로 248(서울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 강변 SK VIEW 견본주택에 모인 내방객들 (사진=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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