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에서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해 미국이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가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면 기온 상승과 바다 해수면 상승, 가뭄 등 피할 수 없는 결과들을 맞이할 것이다"라며 "미국의 리더십이 국제적인 행동을 촉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우성문 우성문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오바마 "美 원유 의존도 줄어..유가 하락도 가계에 도움"(3보) 오바마 "건강보험 1000만명 가입..중산층 살아나"(4보) 오바마 "수백만 근로자 위해 최저임금 인상해야"(5보) 오바마 "기반시설 확장안 통과되야..고용 3배 더 늘 것"(6보) 오바마 "연합 국가들과 함께 테러 그룹 파괴할 것"(7보)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