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라인업 확대
입력 : 2015-02-01 11:31:10 수정 : 2015-02-01 11:31:10
(◇사진=LG전자)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LG전자(066570)는 용량과 디자인을 다양화한 '더블 매직스페이스'를 통해 프리미엄 냉장고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더블 매직스페이스는 '냉장고 속 미니 냉장고'로 불리는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제품 상단의 냉장실 도어 양쪽에 각각 적용한 제품으로, 냉기손실을 절반 가량 줄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950ℓ 제품에 곡면 글라스를 적용한 제품(F957TS55) 1종과, 870ℓ 용량에 각각 곡면 글라스(F877TS55)와 메탈 소재(F877DN55)를 적용한 제품2종 등 모두 3종이다.
 
곡면 글라스를 적용한 제품은 전면 곡면 글라스에 테두리가 없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메탈 소재는 겉면에 헤어라인 공법이 적용돼 세련되고 견고한 느낌을 준다.
 
출하가 기준으로 950ℓ 곡면 글라스 적용제품은 590만원, 870ℓ는 곡면 글라스 적용 제품과 메탈 제품이 각각 425만원, 40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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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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