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구 개인 정원 설치로 인기끄는 ‘동탄 가든뷰’
입력 : 2015-09-09 15:52:56 수정 : 2015-09-09 15:52:56
지난 5일 샘플하우스를 공개 한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에 많은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동탄신도시 내 위치해 있어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품격있는 삶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는데다, 전 가구에 개인 정원은 물론 브런치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일부타입 제외)를 설치해 전원생활이 가능한 점이 주력 수요층인 주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으로 풀이된다.
 
동탄신도시 반송동 1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동탄 가든뷰는 전용면적 84㎡A,B,C,D 4가지 타입의 중소형 46가구로 구성된다. 각 가구는 1층과 2층, 아늑한 다락방의 탁트인 시야를 갖춘 복층구조로 꾸며진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침실, 여자들의 로망인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2층은 2개의 침실과 가족실(일부 타입 제외)로 꾸며진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엑티비티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외부 테라스 타입과 클래식한 감성을 품은 후면 외부 중정이 있는 타입을 선택할 수도 있다.
 
단독주택의 장점을 그대로 살린 것도 동탄 가든뷰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모든 세대에 가족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독 정원이 설치되며, 최대 41㎡의 다락방도 제공된다. 또한, 단독주택 특성 상 층간소음이 없어 한층 뛰어노는 아이들이 걱정없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점도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 여기에 각 세대별 전용 주차 공간이 제공돼 주차 문제로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실을 남향으로 배치해 따뜻한 햇살을 누릴 수 있는 채광과 통풍도 뛰어나다. 페어글라스 2중 창호와 3중 로이유리(일부 세대)를 통해 뛰어난 방음, 방열, 방풍 효과로 에너지 절감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동탄신도시 내 타운하우스 밀집지역에 들어서다 보니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메타폴리스몰, CGV, 홈플러스, 센트럴파크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또 명문 국제고인 동탄국제고가 바로 옆에 있고 반송초, 반송중, 나루고가 도보 통학거리에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봉담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버스노선이 운행 중이어서 서울 및 수도권 내,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KTX동탄역(예정), GTX(예정)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 가든뷰는 요즘 주택 트렌드에 맞게 전용면적 84㎡의 중소형으로 꾸몄으며, 합리적인 평면구성과 특화설계는 물론 전 가구에 정원을 제공해 도시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탄 가든뷰는 여느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함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다. 입주는 내년 2월 예정이며 샘플하우스는 현장 내에 위치해 있다. 현재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동탄신도시 반송동 1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 투시도. 사진/넥서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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