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반값에 얻는 법? 증권사 이벤트 화제
모바일통에서 증권장려금 최대 168,000원까지 지급
입력 : 2015-10-30 10:44:54 수정 : 2015-10-30 10:44:54
애플의 아이폰6S를 거의 반값에 사는 방법이 있다?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인데,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하나금융투자계좌를 개설하여 3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6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168,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현금으로 지급 하는 것이다.
 
또한 증권장려금 외에 요금할인 방식으로 가입하면 요금제에서 다달이 20%씩 할인을 매월 받을 수도 있다.
월 5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한 가입자가 공시지원금 대신 매월 1만970원씩 요금할인을 받는다면, 2년간 총 26만3470원을 절약할 수 있다.
10만원대 고가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과 격차는 더 커지며 더 많은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증권장려금 최대 16만8천원에 26만원대 의 요금할인까지 더해져 아이폰6S를 거의 반값에 살 수 있는 것이다.
 
모바일통 관계자는 “이번 증권통 이벤트가 가격부담이 있는 아이폰6S 시리즈를 사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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