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통신株, 소외 딛고 상승 '시동'
입력 : 2009-08-27 09:29:12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그간 강세장에서 소외받았던 통신주가 꿈틀거리고 있다. IT, 자동차 등 대형 경기민감주 주도의 장세가 순환매 양상을 보이면서 종목별 ‘키맞추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통신업종은 2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0.59% 상승하면서 모처럼만에 기지재를 펴고 있다.
 
KT(030200)가 전날보다 1.03%(400원) 상승하며 3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LG데이콤(015940)도 1.09%(200원) 오른 1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텔레콤(032640)LG파워콤(045820)은 각각 0.65%, 0.94% 상승하고 있다.
 
SK텔레콤(017670)도 전날보다 500원(0.29%) 오른 17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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