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료 절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해볼 것
입력 : 2016-03-04 01:00:00 수정 : 2016-03-04 01:00:00
 
교통사고가 나면, 수리하기 보다는 사고를 기회 삼아 범퍼 등 무조건 부품을 교체하고 보는 관행이 결과적으로 자동차 손해율을 높여 보험료 인상까지 견인하고 있다. 어떻게 되든 일단 바꿔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인식이 결과적으로 제 발등을 찍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며, 양심적으로 교체하지 않고 수리를 선택하는 운전자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하고 있다. 보험사가 자동차보험에서 내고 있는 영업적자는 1조원을 넘어섰고, 이로써 2년 연속 1조원 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험료 인상은 불가피 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사이트(http://direct-carbohum.com/?inType=501108he)를 통해 보험을 다모아 비교 및 추천 받아보고 보험료 절감을 해야 한다. 
 
최근 20,30대 뿐만 아니라 40,50대에 높은 연령층에서도 인터넷으로 자동차보험을 갱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오프라인 갱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가격 저항력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바일 및 인터넷 보험 가입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고,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 폐지 법안이 통과되며 더욱 더 간편하게 인터넷을 활용한 보험 가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자동차보험은 다 똑 같은 담보를 가지고 있는 듯해도, 한도 금액이나 추가 특약은 본인의 의지에 의해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는 한도의 정도, 교통사고 발생에 대비한 특약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자동차보험 담보와 특약 내용을 확실하게 알지 못하면 보장을 적게 받도록 설정하여 교통사고 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예로 ‘자기신체사고’와 ‘자동차상해’가 있다. 이는 본인이 운전하다가 사고를 일으켰을 경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특약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차이를 모르는 소비자들이 많다. 자기신체사고 담보는 가입금액한도 내에서 보상이 되며, 후유장애는 상해는 상해급수별 한도에 따라서 보상 금액이 정해진다 부상은 1500만원에서 3000만원, 사망은 1500만원에서 1억원안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자동차상해는 대인배상 기준에서 보장이 되며, 상해급수와 상관없이 금액이 결정되기 때문에 보장 금액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든든한 보장을 기대한다면 자동차상해 담보를 선택하거나 모두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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